KB금융그룹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이하 더 퍼스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더 퍼스트 모델 이영애, KB금융 프라이빗뱅킹 장기 거래 고객이 참석했다.
센터 2층 라운지와 4, 5층 로비공간은 ‘북(Book)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로,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테마와 관련된 여러 책을 이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
또한 김환기 화백과 같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센터 곳곳에 마련했다. 대형 세미나실, 고객 전용 야외 테라스,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고객 전용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더 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림으로써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