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민선8기 첫 주민과의 대화 끝마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인천 미추홀구]

이영훈 인천시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8월 26일부터  6일까지 시행한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성료했다. 
 
이 구청장은 이 기간동안 동 별로 진행되는 구정 주요사업과 현안 사업지를 둘러보고 직접 주민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또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 및 5대 분야 78개 공약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으며 구 재정현황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인구 및 세수 변화 등 자료를 토대로 한 미추홀구 청사진을 주민 눈높이에서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약 210여건 건의·민원사항을 청취했으며 해당 사항들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민원인에게 직접 답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할 사항은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인천시, 뿌리산업 외국인근로자센터 개소로 구인난 해소 나서
• 인천자치경찰위원회, 해수욕장 안전 캠페인 진행

이 구청장은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약을 이행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