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는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통통 튀는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쇼! 음악중심'에서 복귀 무대 펼친 지 일주일 만에 아이브는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구성원 리즈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가 존재하는 이유인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가장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값진 1위를 네 번이나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스태프분께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남은 활동도 다이브와 함께 즐기면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즐거운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일 써클 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로 108만 1201장의 판매량을 올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고의 판매량이다. 복귀와 동시에 SBS M, SBS FiL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KBS2'뮤직뱅크', MBC'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으며 오늘 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