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9월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었다.
점검회의에는 8개 지방청장(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과 5개 산하기관장(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강풍에 따른 해상 교량에 대한 교통 통제 방안 △ 항공기 운항 스케줄 긴급 변경 시뮬레이션 △ 건설 현장의 인명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제1차관은 관계기관에 태풍으로 인한 도로 폐쇄 시 대체 우회도로 지정, 열차 운행 변경 시 즉각적인 정보 제공, 연계 수송대책 수립 등 비상조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상황 발생 시 국민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관계기관에 "태풍 힌남노 근접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 물류 등 기간시설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점검회의에는 8개 지방청장(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과 5개 산하기관장(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강풍에 따른 해상 교량에 대한 교통 통제 방안 △ 항공기 운항 스케줄 긴급 변경 시뮬레이션 △ 건설 현장의 인명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제1차관은 관계기관에 태풍으로 인한 도로 폐쇄 시 대체 우회도로 지정, 열차 운행 변경 시 즉각적인 정보 제공, 연계 수송대책 수립 등 비상조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관계기관에 "태풍 힌남노 근접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 물류 등 기간시설의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