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ZE-TRO(제-트로)는 ‘Zerowaste’와 ‘Retro’를 합친 합성어로써, 가치 소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은 친환경 소비트렌드와 레트로 열풍을 반영, 기성세대와 MZ세대들의 간극을 좁히고, 청소년들이 가족 구성원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문화의 장으로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히랑피랑 등 청년창업팀 5팀 △감성한스푼 등 지역공방 3팀 △알키미아 등 청소년 동아리 12팀 △청소년운영위원회 은가비 등 자치기구 8팀 등 다양한 부스들이 ‘레트로’와 ‘환경’을 컨셉으로 한 체험부스·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ZE-TRO(제-트로)’라는 컨셉에 맞게 에코텀블러백 만들기, 리싸이클링 부스 등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와 복고 메이크업 및 촬영, 추억의 뽑기 등 복고 체험 부스, 그리고 청년창업팀과 지역 공방들의 목공 소품 및 라탄 소품 등을 판매하는 판매부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