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12회를 맞이한 정책제안대회는 10회째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회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남시의 더 나은 일상 회복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또는 정책 제안’을 주제로 운영하되, 지난달 29일, 데이터 자료집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을 돕기 위해 데이터 교육집을 별도 제작해 배포했다.
한편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더 나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의견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 능력과 함께 우리 사회를 위해 노력했다는 경험 학습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