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수화학이 전고체 배터리용 원료공급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화학은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9.35%)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이수화학은 희성촉매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은 희성촉매에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₂S)을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상장 후 주가 폭락 막는다…증선위, IPO 기업 재무제표 심사 강화"주가 반토막, 안건 상정 신중해야"… 주주 반발에 지연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이 전고체전지 양산을 위해 이수화학과 희성촉매가 윈윈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