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이돌 전문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 이름을 '아이돌플러스'로 바꿔 K-팝 콘텐츠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킨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메뉴와 영상 자막에서 한국어 외에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 등 5개 국어를 추가 제공한다. 아이돌플러스는 K-팝 팬들에 특화된 실시간 중계기능을 제공한다. 총 3만5000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1년 4분기 기준 월평균 활성 이용자(MAU)는 206만명에 달한다. 아이돌플러스에서는 아이돌이 출연한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유명 콘서트와 시상식 콘텐츠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