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드라마 '세상은 멜로틱' OST 'Falling Star' 공개

[사진=가수 이지유(세상은 멜로틱 제공)]

메타버스 드라마 '세상은 멜로틱' 두 번째 OST 'Faling Star'가 지난 16일 공개되었다.

‘세상은 멜로틱’은 인공지능 성우 기술이 연계된 메타버스 드라마이다. 방황하는 20대들이 함께 어우러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은 멜로틱’은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을 통해 배급됐으며 언론사가 배급을 맡아 진행한 대한민국 최초의 메타버스 드라마이기도 하다.

세상은 멜로틱 제작사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작사가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이 OST는 바로 그 공모전에 당선된 작사가가 노랫말을 붙인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김은서 작사가는 “방황하던 20대의 시절, 운명처럼 서로를 만났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Faling Star는 걸그룹 도로시의 멤버였던 가수 ‘이지유’가 불렀다. 밝고 신나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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