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는 부서장들이 각 분야별로 보고를 통해 총괄예술·교통·자원봉사운영, 청소대책·안전·농특산물 운영·홍보 등 분야별 업무 추진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제26회 반딧불축제는 3년 만에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예비관광객들의 관심이 무주로 쏠리고 있다”며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전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 슬로건으로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치러진다.
무주군,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 홍보전 참가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전라북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과 정책 정보제공 등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의 귀농귀촌인은 2013년 이후 총 5018세대, 6934명으로, 올해만 326세대, 625명이 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