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수 관계자는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순철 상주교도소 소장은 “매년 동천수의 지원으로 수용자들의 교정교화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수용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수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의 근간을 이어받아 온 기업으로 매년 그룹사 차원에서 CSR 세미나를 개최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회공헌,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