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과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화성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정책·사업·홍보 교류 △협력관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지역 내 스마트공장 구축은 6925건으로 이중 화성시는 산업단지 및 기업이 밀집돼 경기지역 내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 비율 1위에 해당한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 제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