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메모리얼파크 추석 연휴 추모 거리두기 시행

2022-08-17 11: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강화된 추석 연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 접촉 최소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불가피하게 추석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 추석, 추석 당일 추모 예약제, 제례·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 방문 예약은 내달 1일 전화예약으로 받는다.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되므로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방문 자제, 추석 전후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되도록 추석 명절 전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