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터 운영사인 지바이크가 ‘구구(GUGU)킥보드’ 사업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인 ZET(제트)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인수합병이다.
구구킥보드는 소규모 사설 업체가 운영해온 공유 킥보드 서비스다. 성남시를 중심으로 활발히 서비스를 운영해왔지만, 최근 PM(퍼스널 모빌리티)규제 강화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인수로 기존 구구킥보드 이용자들은 지쿠터 앱을 통해 PM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기에 안전모 없이 거리에 비치영업
법은 안전모 착용
대다수 업체모두 기기 에 안전모 없음
단속은 안하나요
업체 전화번호 없는곳이 대다수인듯합니다
국민의 안전은 멍들고 있읍니다
철저히 단속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