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강정수 자원금융부장

2022-07-29 17:16
  • 글자크기 설정

강정수 수출입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사진=금융위원회]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강정수 자원금융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신임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수출입은행에선 기술환경심의실장과 기업금융2부장, 여신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수출입은행은 강 본부장에 대해 “풍부한 여신 업무 경험과 유연한 사고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본부장 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를 위해 후보자 공개모집은 물론 외부전문기관의 평판조회 절차를 거쳐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