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27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국방부 청사에서 FA-50 경공격기 개량형 48대,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을 도입하는 기본계약을 한국과 체결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브와슈차크 장관은 이날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생긴 지상·공중전력 공백을 채우기 위해 기술·가격·도입 시기를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한국 무기체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러, 우크라 서부 대규모 공격…폴란드·나토 동맹 전투기 대응 출격한화오션, 폴란드·남미 5개국 군 관계자 거제 사업장 초청 #폴란드 #국방장관 #K2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