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브랜드다.
투자유치 기준 충족 여부 등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진다.
중기부는 약 40곳을 선정해 신시장 개척자금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급하고 방송광고와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이 7년 이내이고 누적 투자실적이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60개사 선정에 284개사가 신청해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100개사의 매출은 5844억원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다. 직원 1920명을 신규로 고용해 약 1.5배(55.6%) 증가했다.
작년까지 선정된 100개사 중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를 통해 진행된다”며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중기부나 K-유니콘 홈페이지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브랜드다.
투자유치 기준 충족 여부 등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성장성,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중기부는 약 40곳을 선정해 신시장 개척자금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급하고 방송광고와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이 7년 이내이고 누적 투자실적이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60개사 선정에 284개사가 신청해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100개사의 매출은 5844억원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다. 직원 1920명을 신규로 고용해 약 1.5배(55.6%) 증가했다.
작년까지 선정된 100개사 중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를 통해 진행된다”며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중기부나 K-유니콘 홈페이지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