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1년 대비 15.54%, 159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시는 1세대 1주택의 재산세 주택분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해 세 부담을 낮췄다.
시는 또 상가건축물에 대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방침이다.
납부는 오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지방세입계좌, 평생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재앱 등에서 가능하다.
민영섭 시 세정1과장은 “건전한 납세문화가 건전한 재정을 만든다”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발생하므로 기한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술치료 참가 아동 작품 총 15점이 전시
이번 전시회는 센터에서 미술치료를 받는 아동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참가 아동들의 자아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센터에서 미술치료 참가 아동 작품 총 15점이 전시된다.
김준성 센터장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 자신의 이야기와 내면의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이며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아동,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미술심리치료, 물리치료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