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이 450만 관객을 넘어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정오 영화 '탑건: 매버릭'이 누적 관객수 450만명을 넘었다. 개봉 19일째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국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누적 관객수 435만7803명)의 기록도 뛰어넘었다.
앞서 영화 '탑건: 매버릭'은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인 1272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알라딘'(2019)과 '보헤미안 랩소디'(2018)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자랑 중이다.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흥행 수익) 상위권을 장악 중인 '탑건: 매버릭'이 또 한 번 기적을 일궈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탑건: 매버릭'의 팬덤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뜻의 줄임말)의 뜨거운 성원으로 주요 사이트 예매까지 정상 탈환해 전 세계 흥행 신드롬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복귀한 최고의 조종사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임무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6월 22일 개봉했다.
한편 이날 흥행 수익 1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684명이다.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은 흥행 수익 3위로 총 누적 관객수 80만6249명을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정오 영화 '탑건: 매버릭'이 누적 관객수 450만명을 넘었다. 개봉 19일째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국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누적 관객수 435만7803명)의 기록도 뛰어넘었다.
앞서 영화 '탑건: 매버릭'은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인 1272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알라딘'(2019)과 '보헤미안 랩소디'(2018)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자랑 중이다.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흥행 수익) 상위권을 장악 중인 '탑건: 매버릭'이 또 한 번 기적을 일궈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탑건: 매버릭'의 팬덤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뜻의 줄임말)의 뜨거운 성원으로 주요 사이트 예매까지 정상 탈환해 전 세계 흥행 신드롬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흥행 수익 1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684명이다.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은 흥행 수익 3위로 총 누적 관객수 80만624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