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서비스원, "치매안전 구축에 최선"

2022-06-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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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서비스원 산하 노원종합재가센터가 지난 23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사진=서사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에 치매 안심 사회안전망 구축과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현재 인구고령화로 치매 및 인지장애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사원은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족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고민할 과제라는 것이 서사원의 판단이다. 
 
치매 돌봄 서비스는 서사원 산하 노원종합재가센터(센터장 최준배)가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고임석)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치매환자 조기 발견 △치매이용자 관련 통합 사례 회의 △치매노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요양 현장 돌봄종사자 치매 교육 등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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