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주가 6%↑…尹 "탈북어민 북송, 많은 국민이 문제제기"

2022-06-21 10: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인 서연이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0원 (6.37%) 오른 7660원에 거래 중이다.

윤 대통령은 21일 문재인 정부 당시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와 관련,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고 문제 제기를 많이 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글쎄 아직 검토 중인데, 원래 옛날부터 좀 국민이 문제를 많이 제기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단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면 우리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저도 아직 구체적인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