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일단조는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4.20%) 오른 3725원에 거래 중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32명의 내·외신 기자가 취재 중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 내 언론의 날인 6일(현지시간) 언론 종사자와 숨진 언론인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여러분은 진실과 매우 강력하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한다"며 "이는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이 싸움에서 큰 이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선의 병사나 다른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처럼 조국을 지키고 진실을 알려준 언론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