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재해방재단장과 단원, 광명시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훈련 전 불법 광고물 근절 다짐 결의대회를 가진 데 이어 크레인 등 안전장비를 동원해 강풍 시 추락 위험이 있는 주인 없는 간판을 신속히 안전 조치하는 비상 대비 훈련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속 위험 요인에 대해 점검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실시하는 법적 행사다.
한편 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 외에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 재해방재단과 협력해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