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 의 하나로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숙박 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
‘숙박대전 인천편’은 일상회복을 맞아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인천 숙박 예약 시 특별 할인쿠폰(5만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최소 7만원 초과 숙박상품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참여 OTA(온라인 여행사)는 23개사 24개 채널이며 △11번가 △버틀러라운지 △넥스투어 △놀이의 발견 △호텔엔조이 △카이트 △야놀자 △여기어때 등이다.
쿠폰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인 1매에 한해 발급되며 입실 가능 기간은 7일부터 내달 14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각 OT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월 한 달간은 인천의 20여 개 인기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를 35% 할인된 1만 2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인천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혜택이다.
인천관광공사 국내관광팀 한아름 팀장은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는 금번 프로모션으로 약 1만 2천명의 신규 관광객 유치를 전망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도 힐링과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