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내 코딩교육 공간으로 조성돼 있으며, 웹젠과 함께 청소년의 코딩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코딩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배려대상 2개 기관, 지역 초중고 9개 코딩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별 학습 수준에 따라 언플러그드, 스크래치, 할로코드, 아두이노 등의 이론과 실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습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지식 재능기부 활동 ‘웹젠 아카데미’를 운영, 지역사회 코딩교육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교육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3년째 웹젠이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