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재단에 따르면, 수상자는 중원청소년수련관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중인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로써, 우수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역사회 내 갑질 인식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 기획,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청소년 활동 운영, 코로나19 시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진미석 대표이사는 “5월에 상을 받아 수상자들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축하하고 “청소년과 호흡하는 재단으로 올 한해 청소년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