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29일 건물 외벽에 부딪히는 조류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 청소년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버드세이버와 도트형 스티커를 설치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버드세이버는 새들이 건물유리와 외벽 등에 비친 숲·나무 등을 실제로 착각해 충돌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스티커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 불투명 외벽에는 맹금류 스티커를 부착하고, 산 쪽 유리문에는 도트형 스티커를 부착해 새들의 충돌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성남시청소년재단, 밴드 다롱디리와 업무협약 체결 #버드세이버 #성남시청소년재단 #조류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