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까지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0.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7~28일 치러진 사전투표를 포함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체 선거인수 4430만3449명 중 2215만66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기에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이뤄지는 코로나19 격리·확진자의 투표율을 합산해 최종 투표율이 결정될 예정이다.
투표율은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60.2%)보다 10.2%포인트 낮은 수치다. 당시에는 코로나19 격리·확진자 투표가 없어 60.2%가 최종 투표율로 기록됐다.
사전투표율이 20.6%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으나 그 기세를 본투표까지 이어가지 못하며 4년 전 기록을 크게 밑도는 투표율을 보였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7.8%)으로 집계됐다. 강원(57.1%), 제주(52.6%), 경남(52.4%)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시간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36.9%)로 나타났다. 이어서 대구(42.2%), 인천(48.0%), 부산(48.1%) 등이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이 밖에도 현재 서울은 52.1%, 경기는 49.6%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투표는 오전 6시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코로나19 격리·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7~28일 치러진 사전투표를 포함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체 선거인수 4430만3449명 중 2215만66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기에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이뤄지는 코로나19 격리·확진자의 투표율을 합산해 최종 투표율이 결정될 예정이다.
투표율은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60.2%)보다 10.2%포인트 낮은 수치다. 당시에는 코로나19 격리·확진자 투표가 없어 60.2%가 최종 투표율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7.8%)으로 집계됐다. 강원(57.1%), 제주(52.6%), 경남(52.4%)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시간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36.9%)로 나타났다. 이어서 대구(42.2%), 인천(48.0%), 부산(48.1%) 등이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이 밖에도 현재 서울은 52.1%, 경기는 49.6%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투표는 오전 6시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코로나19 격리·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