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이날 "오산시는 평균연령 38세로 청년층이 많은 젊은 도시로 현재 오산시에서는 청년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청년 진로강좌와 멘토링, 청년 면접 합격 응원세트, 또래 상담사 제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청년과의 소통 및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시작한 청년기구로서 2~30대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에 따라 오산 청년이 행복한 청년 미래 7대 공약으로 △청년소통관·청년전담팀·청년미래센터 설치 △청년 취업·창업 원스톱 종합서비스 구축 △이재명표 경기도 청년기본대출 추가 확대 △청년거리 조성 및 청년문화축제 개최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사업 확대 △청년(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금융 지원 △오산형 스테이션F 추진(청년 스타트업공간) 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그러면서 “젊은 도시 오산에 걸맞는 젊고 참신한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오산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 정치인이자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