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이날 “오산은 더 이상 변방의 도시가 아니라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지방정부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어 “지금까지 경험과 성과로 오산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오산의 가치와 자부심을 더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가 이날 밝힌 5대 공약은 △첫 번째 만성적인 정체 문제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국도 1호선 오산 구간 지하터널 개통, △두 번째 균형발전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분당선·GTX-C 오산 연장, △세 번째 미래 먹거리와 인재 육성을 위한 AI·반도체 특성화 도시 조성, △네 번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프로젝트 추진, △다섯 번째 오산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 선도하는 첨단기업 유치 등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참석해 지원 유세와 오산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기들이 공약 걸어놓고...ㅡㅡ국힘 지들 스스로 자꾸 파기하는거 같던데 GTX-C 노선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