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독자제공] 김홍국 하림 회장이 (왼쪽 두번째)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에 참석해 한미 양국 대통령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미국이 어려움에 처할 당시 델라웨어 주 닭고기 가공업체를 인수했다. 델라웨어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상원 의원 시절 지역구로 김 회장의 인수를 통해 델라웨어주 내 고용 창출이 일어났다. 그때의 인연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에 김 회장을 초청하기도 했다. 관련기사김홍국 하림 회장 "HMM 내놓으면 다시 인수 검토하겠다"中 CMG "시진핑 주석,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 #김홍국 #조 바이든 #하림 좋아요3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