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현장경험·학식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각 부서 대표 공무원 26명이 참여했다.
김홍준((사)행복연대징검다리 대표이사) 책임연구원 주재 하에 일자리, 돌봄, 안전, 전달체계 4개 추진 전략별 좌장들은 각 전략별 TF에서 도출한 비전과 목표, 세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민간전문가, 관련부서 공무원과 해커튼 방식 토론으로 진행됐다.
수립시기는 올해 9월말로, 사업 시행은 오는 2023~2026년까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의 복지욕구와 실현가능한 정책의 조화로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해 의왕시의 사회보장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