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18일 안산 창촌초등학교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 참여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재단은 안산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연계 사업으로 추진중인 이 사업은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통체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던 창촌초가 가장 먼저 학교 텃밭교육을 주제로 신청함으로써 시작됐다.
텃밭교육 강사로는 안산환경재단과 협력 단체인 안산도시농업연대의 운영위원장이 진행,‘학교텃밭에서 생각해 보는 환경, 지속가능한 지구’라는 주제로 우리가 먹는 먹거리부터 토양, 물 등 아이들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