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인근 홍해에서 홍콩 국적 선박이 원인 모를 공격을 받았다.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는 19일(현지시간)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서 남서쪽으로 63㎞ 떨어진 지점에서 홍콩 국기를 단 선박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상 안전위험 관리회사인 드라이어드 글로벌은 공격받은 선박이 홍콩 국적 '라코타'호라고 발표했다.
중동을 담당하는 미국 해군 5함대도 선박 피습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번 공격의 주체와 사용된 무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는 19일(현지시간)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서 남서쪽으로 63㎞ 떨어진 지점에서 홍콩 국기를 단 선박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상 안전위험 관리회사인 드라이어드 글로벌은 공격받은 선박이 홍콩 국적 '라코타'호라고 발표했다.
중동을 담당하는 미국 해군 5함대도 선박 피습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