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국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1.1% 하락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일 전했다. 코로나19 발발 초기였던 2020년 7월(-1.1%)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전달(-3.5%)은 물론, 예상치(-6%)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