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로고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중국 상하이 물류사업이 오는 15일부터 정상화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중국 상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 기업'에 포함됐고, 11일 복공(復工,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3월 말 상하이시 봉쇄 조치 이후 전격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됨에 따라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제품들의 통관이 가능해졌고,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으로 배송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LG생활건강 "3년간 3000억대 자사주 소각…배당 성향 30% 이상"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 유임…강내규·노도엽 전무 승진 #상해법인 #화장품 #LG생활건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다이 day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