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150명에게 삼계탕 제공

2022-05-08 12:46
  • 글자크기 설정

동광명로타리클럽에서 300만원 후원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거주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광명로타리클럽에서 300만원을 후원해 이뤄진다.

행사기간 동안 사전에 선정한 광명시 거주 65세 이상 장애 어르신과 칠순․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 150명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삼계탕을 제공한다.

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가정으로 삼계탕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봉 동광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