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명로타리클럽에서 300만원 후원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거주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광명로타리클럽에서 300만원을 후원해 이뤄진다. 행사기간 동안 사전에 선정한 광명시 거주 65세 이상 장애 어르신과 칠순․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 150명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삼계탕을 제공한다. 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가정으로 삼계탕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광명시,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정상봉 동광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동광명로타리 #장애인종합복지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