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이 사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갖는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아파트 입구 앞에서 '대통령 당선자님 어린이날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윤 당선인 측에 제안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입주자대표회외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입주민 가운데 만 3세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내부 행사로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2012년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결혼한 뒤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지금도 이곳에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퇴근하고 있다.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 뒤에도 외교부 공관 입주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당분간 이곳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출퇴근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도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오늘은 올해로 100회째를 맞은 어느 때보다 더욱 뜻깊은 어린이날"이라며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우리의 내일이자 미래 그리고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국민의힘이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아파트 입구 앞에서 '대통령 당선자님 어린이날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윤 당선인 측에 제안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입주자대표회외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입주민 가운데 만 3세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내부 행사로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2012년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결혼한 뒤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지금도 이곳에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퇴근하고 있다.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 뒤에도 외교부 공관 입주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당분간 이곳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출퇴근할 예정이다.
어린천들한테 무슨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