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한 '경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6건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의 건' 등 일반안건 2건, 의회 규칙안 2건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하고,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한 후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원 의원은 “경산시는 線이 우선인가, 秘線이 우선인가”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제8대 경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지난 4년간의 모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 구성되는 제9대 경산시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