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가상공간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에게 호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메이필드호텔 대표 와인 축제 ‘디오니소스’, ‘차박 인 더 가든 시즌3’ 야영공간을 이프랜드에 구현했다.
디오니소스는 5월 14일, 15일 양일간 야외 잔디 정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와인 시음 행사이며, 차박 인 더 가든 시즌 3는 7월 10일까지 소형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인 MINI,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과 협업해 호텔 안 야외공간에서 오붓하게 ‘차박’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5월 9일과 24일에는 호텔 소믈리에가 MBTI 유형별 취향 저격 와인을 제안하는 와인 클래스, 초보 야영자들을 위한 차박 꿀팁과 캠핑 용품을 제안하는 캠핑 클래스가 두차례 열린다. 클래스 참여 고객에 게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선우 메이필드호텔 서울 마케팅 실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메타버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 세대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