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은 광역의원 단수 후보지역인 영도구 1선거구(안성민)/ 부산진구 3선거구(김재운), 부산진구 4선거구(배영숙)/ 북구 1선거구(박대근), 북구 2선거구(김효정), 북구 3선거구(이종진)/ 강서구 1선거구(이종환), 강서구 2선거구(송현준)/ 금정구 2선거구(이준호)/ 수영구 2선거구(이승연)/사상구 1선거구(윤태한), 사상구 2선거구(김창석) 12곳에 대해 후보 추천을 의결했다.
또한, 선거구 개편에 따른 변경신청을 진행하도록 승인하고, 향후 추가접수지역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위임해 처리하도록 의결했다.
손상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관위의 지침에 따라 경선에서 배제되고, 오태원, 조성호 후보의 경선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정규룡 후보의 경선 참여 여부는 중앙당 공관위 추천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30일에 경선후보등록을 받아 여론조사는 5월 4~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당 출신의 박한재 전 동구청장에 대해서는 지원자격심사를 재차 실시해 지원자격에 미달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