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내정 직후 '전문성 부족'과 '짙은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자녀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위장전입 의혹도 제기됐다. 그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기우(杞憂)'임을 증명하고, 문체부 수장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선 '절차탁마(切磋琢磨)'해야 한다. 부지런히 갈고닦아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바둑기사 이창호도 두꺼운 바둑판 가운데가 뭉개질 정도로 절차탁마한 끝에 세계 바둑계를 제패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관련기사진안군, 아웃도어 관광 활성화한다코스피200에 효성중공업·에이피알 등 4개 신규편입…롯데관광개발·영풍 등 편출 #관광 #동방인어 #문화체육관광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