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10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만4725명 늘어 누적 1689만51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만5449명)보다 1만724명 줄면서 지난 21일부터 나흘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17일(9만2978명)보다 2만8253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0일(16만4455명)과 비교하면 10만명에 가까운 9만9730명이 줄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26명으로 전날(738명)보다 12명 줄어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09명으로 직전일(151명)보다는 42명 적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만4725명 늘어 누적 1689만51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만5449명)보다 1만724명 줄면서 지난 21일부터 나흘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17일(9만2978명)보다 2만8253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0일(16만4455명)과 비교하면 10만명에 가까운 9만9730명이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09명으로 직전일(151명)보다는 42명 적다.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2133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