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한 가운데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867명 늘어 누적 1667만40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1만1319명)보다 2452명 줄었고, 지난 17일 9만2991명 이후 4일 만에 다시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9만명대 신규확진자가 나온 것은 2월 17일(9만3126명) 이후 9주 만이다. 화요일인 2월 22일에는 9만9562명의 확진자가 발표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846명으로 전날(808명)보다 38명 많지만, 지난 17일(893명)부터 닷새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47명으로 직전일(166명)보다 19명 적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81명(55.1%)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32명, 60대 25명, 50대 3명, 40대 4명, 30대 2명이다.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1667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867명 늘어 누적 1667만40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1만1319명)보다 2452명 줄었고, 지난 17일 9만2991명 이후 4일 만에 다시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9만명대 신규확진자가 나온 것은 2월 17일(9만3126명) 이후 9주 만이다. 화요일인 2월 22일에는 9만9562명의 확진자가 발표됐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47명으로 직전일(166명)보다 19명 적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81명(55.1%)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32명, 60대 25명, 50대 3명, 40대 4명, 30대 2명이다.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1667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