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 첨단 디지털병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AI,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를 융합한다는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자사 AI기반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의료인이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손쉽게 임상연구나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복잡한 네크워크 인프라 구축, 개발과정, 시스템 운영은 딥파이가 전담해, 병원은 본연의 환자진료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의료 진단‧판독 보조 솔루션 '딥AI(DEEP:AI)' 고도화를 통해 중앙대 광명병원 디지털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대 광명병원은 수도권 서남부 거점대학병원으로 외래진료와 입원치료 등을 제공한다. 현재 1000개 이상의 진료·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재설계했으며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메타버스(비대면, 원격의료),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접목을 통해 단순화시켜 환자와 보호자 중심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상 14층, 지하 8층 700여개 병상 규모로 암 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소화기, 호흡기알레르기, 척추, 관절등 6개의 중증전문클러스터와 30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또 철저한 원내 방역과 무인 자율주행 방역로봇 등이 상시 방역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딥노이드는 중앙대 광명병원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발자취를 남기겠다"며 "딥노이드는 우수한 의료 AI 기술과 딥파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병원,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 광명병원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병원도 변화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병원중심이 아닌 환자중심의 스마트병원을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노이드는 자사 AI기반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의료인이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손쉽게 임상연구나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복잡한 네크워크 인프라 구축, 개발과정, 시스템 운영은 딥파이가 전담해, 병원은 본연의 환자진료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의료 진단‧판독 보조 솔루션 '딥AI(DEEP:AI)' 고도화를 통해 중앙대 광명병원 디지털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대 광명병원은 수도권 서남부 거점대학병원으로 외래진료와 입원치료 등을 제공한다. 현재 1000개 이상의 진료·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재설계했으며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메타버스(비대면, 원격의료),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접목을 통해 단순화시켜 환자와 보호자 중심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상 14층, 지하 8층 700여개 병상 규모로 암 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소화기, 호흡기알레르기, 척추, 관절등 6개의 중증전문클러스터와 30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또 철저한 원내 방역과 무인 자율주행 방역로봇 등이 상시 방역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희 중앙대 광명병원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병원도 변화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병원중심이 아닌 환자중심의 스마트병원을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