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트리벤토, 돈 멜초, 1000 스토리즈 등 와인을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수출하는 비냐 콘차이토로는 1883년 설립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와인 생산업체다.
비냐 콘차이토로의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적인 와인브랜드를 경험하고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하나이면서 셋’, ‘셋이면서 하나’를 뜻하는 ‘트리니타스’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미국 세 개의 국가에 와이너리를 보유한 비냐 콘차이토로와 이를 즐기는 서포터즈를 상징한다.
1기는 15명을 선발하며, 5월 21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활동한다. 오리엔테이션은 5월 21일 서울에서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여성 수상자인 양윤주 소믈리에를 초청해 진핸한다.
비냐 콘차이토로 관계자는 “비냐 콘차이토로는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등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통해 최상의 떼루아를 음미할 수 있는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냐 콘차이토로가 제공하는 다양한 와인들을 독창적으로 경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