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게임 개발사인 슈퍼캣 RPG(역할수행게임)와 신작 '환세취호전'과 '프로젝트G'의 국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환세취호전과 프로젝트G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새 외연을 확장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세취호전은 일본 유명 지식재산권(IP) 환세취호전 원작을 슈퍼캣 RPG가 재해석해 모바일·PC버전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다. 원작의 메인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른 환세 시리즈 캐릭터와 세계관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프로젝트G의 경우 넥슨과 슈퍼캣 RPG의 협업으로 대형 MMORPG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2018년 1월 슈퍼캣에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2016년 설립된 슈퍼캣은 도트(2차원 픽셀) 그래픽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개발에 강점을 지닌 개발사다. 넥슨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대표 게임으로 뒀다. 이외 돌키우기, 그래니의 저택 등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슈퍼캣은 지난 5일 모바일 RPG 개발 자회사 슈퍼캣 RPG를 설립했다.
김영을 슈퍼캣 RPG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과 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넥슨과 긴 시간 동안 합을 맞춰 공동 개발한 바람의나라: 연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신작 2종 역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환세취호전과 프로젝트G는 슈퍼캣 RPG가 준비 중인 야심작"이라며 "넥슨의 풍부한 퍼블리싱 역량과 슈퍼캣 RPG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만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환세취호전과 프로젝트G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새 외연을 확장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세취호전은 일본 유명 지식재산권(IP) 환세취호전 원작을 슈퍼캣 RPG가 재해석해 모바일·PC버전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다. 원작의 메인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른 환세 시리즈 캐릭터와 세계관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프로젝트G의 경우 넥슨과 슈퍼캣 RPG의 협업으로 대형 MMORPG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2018년 1월 슈퍼캣에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2016년 설립된 슈퍼캣은 도트(2차원 픽셀) 그래픽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개발에 강점을 지닌 개발사다. 넥슨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대표 게임으로 뒀다. 이외 돌키우기, 그래니의 저택 등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슈퍼캣은 지난 5일 모바일 RPG 개발 자회사 슈퍼캣 RPG를 설립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환세취호전과 프로젝트G는 슈퍼캣 RPG가 준비 중인 야심작"이라며 "넥슨의 풍부한 퍼블리싱 역량과 슈퍼캣 RPG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만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