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사고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경기 해양안전체험관에서 AR/VR을 이용한 여객선 안전체험, 바닷가 생활안전체험, 선박 비상상황 대비체험과 해양안전기술체험을, 대형수조에서 생존수영, 침수선박 탈출체험, 이안류 체험 등을 다각도로 진행했다.
해양안전체험에 참가한 고천중 2학년 이유빈 양은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해양안전체험 덕분에 선박사고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숙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