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가 기존 웰스팜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부피를 줄인 신제품을 출시해 식물재배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웰스는 식탁 위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소형 스마트팜 ‘웰스팜 미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웰스팜 미니는 지름 36cm 큐브형 디자인을 채택, 크기·부피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웰스팜의 핵심 기능은 유지한 게 특징이다.
웰스팜 미니는 식물재배 과정을 간편화했다. 사용자는 배송된 모종을 물과 함께 기기에 꽂고 전원버튼만 누르면 된다. 1개의 기기 당 6개의 모종을 심을 수 있다. 모종은 △적소렐 △먹치마 △청경채 △청치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웰스는 모종 배송을 통해 시간·관리를 줄이고 손쉽게 기르는 즐거운 경험을 전한다는 전략이다. 씨앗은 발아부터 수확까지 시간이 걸려 사용자가 재배에 어려움을 겪거나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자라 품질 검사를 통과한 모종은 24시간 이내에 사용자 가정으로 배송된다. 모종 배송은 택배로 이뤄지지 않고 관리인이 직접 방문해 채소 이식과 기기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와 생활 원예에 관심이 높은 신세대, 1~2인 가구로 고객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스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양식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웰스팜 라인업을 확대, 디자인과 생활 원예의 즐거움을 강조한 웰스팜 미니를 출시했다”며 “나만의 작은 실내 텃밭을 가꾸면서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웰스는 식탁 위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소형 스마트팜 ‘웰스팜 미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웰스팜 미니는 지름 36cm 큐브형 디자인을 채택, 크기·부피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웰스팜의 핵심 기능은 유지한 게 특징이다.
웰스팜 미니는 식물재배 과정을 간편화했다. 사용자는 배송된 모종을 물과 함께 기기에 꽂고 전원버튼만 누르면 된다. 1개의 기기 당 6개의 모종을 심을 수 있다. 모종은 △적소렐 △먹치마 △청경채 △청치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웰스는 모종 배송을 통해 시간·관리를 줄이고 손쉽게 기르는 즐거운 경험을 전한다는 전략이다. 씨앗은 발아부터 수확까지 시간이 걸려 사용자가 재배에 어려움을 겪거나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웰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와 생활 원예에 관심이 높은 신세대, 1~2인 가구로 고객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스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양식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웰스팜 라인업을 확대, 디자인과 생활 원예의 즐거움을 강조한 웰스팜 미니를 출시했다”며 “나만의 작은 실내 텃밭을 가꾸면서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