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3%↑…"이랜드 계열사와 NFT사업 MOU체결"

2022-04-05 11: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3.47%) 오른 1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30일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랜드그룹 IT 계열사인 이랜드이노플과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사는 코코몽 IP를 활용한 NFT 발행·판매, 캐릭터와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 창출. NFT 플랫폼 기술 자문·협업에 관한 파트너십 강화 등에서 협력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최근 NFT는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인기 캐릭터 코코몽 IP를 활용한 NFT 발행에 기대가 크다"며 "향후 이랜드 멤버십을 위한 특화 서비스 PEP(프로필사진)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